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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성서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모든 분들의 삶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길 원합니다.
주님, 감사합니다
2022년 내우외환의 상황에서 우리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감사함으로 달려왔습니다.
우리는 내부의 연약함을 감사 선포를 통해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.
지금은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할 때입니다.
지난 한 해도 여전히 코로나 19가 지금도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. 건강상의 위기, 경제적인 위기, 자기한계의 위기, 사별, 실직 등 가정도 몸도 마음도 심히 고단했습니다.

시편 116편의 시인은 <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> 질문합니다.
시인은 극한 어려움을 당하였습니다. 그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부르짖었습니다.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셨습니다. 그는 임박한 죽음에서 건짐을 받았습니다. 이제는 그 은혜가 너무 커서 무엇으로 보답할까? 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것입니다.

그리고 시인은 기가 막힌 초월적 감사로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.

어떤 때 우리는 삶을 돌아보면서 자랑스러운 것들에는 눈을 감습니다. 그리고는 비하할 것에는 눈을 크게 뜹니다. 그때 비하 바이러스는 감사할 줄 모르는 우리들을 숙주로 삼아서 확산시킵니다. 그리고 말하게 합니다.
<내 인생에는 감사할 일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. 아무래도 재수가 없는 팔자인가 봐요>.

<말이 씨가 된다>는 말처럼 나의 언어 습관이 나의 운명을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. 2023년 우리는 말부터 고쳐야 합니다. <주님, 감사합니다>로.
2023년 나에게 남은 것을 바라보십시오. 숨어있는 것을 바라보십시오. 좋은 쪽을 바라보십시오. 모든 일에 감사해야 합니다.
이것이 2023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들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이 아닐까요?.
<주님, 감사합니다>
2023년 주님께는 <주님, 감사합니다>로

2023년 만나는 모든 이에게는 <당신이 짱입니다>로!.

2023년 1월 담임목사